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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한국당 조수진 기자 비례1번 등꿀이의 끄적끄적 일기 2020. 3. 16. 21:03
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
미래한국당이 당일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
신원식 전 육군수도 방위사령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씨등
총 40명을 비례대표 공천 후보로 확정했다고 합니다.
이밖에도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
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윤창형등이 있었습니다
한편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유영하 변호사는 낙천 했더군요
통합당에 공천 신청을해세 공천 배제대상인 김재철 전 MBC사장
김은희 테니스코치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습니다.
공천 명단이 공개되자 조훈현 사무총장 등 일부 최고위원들은 내부적으로 강력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공병호 공천 관리위원장은
20~30대가 9.2%를 차지하는 부분을 강조
공천 우선순위를 청년에 두겠다는 방침을 밝힌적이 있죠
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공천 배제 기준으로는
총선 불출마 , 비례대표 공천이력이 있는경우 , 타정당 공천 신청자 및 탈락자
정치 철새 계파 정치주동자
국민 통합을 저해하는 국론분열 인사
위선 좌파 및 미투 가해자등을 제시했습니다.
코로나로 인하여 4월에 이루워졌을 대선이 5월로 연기가 되었고
시간이 길어질수록 좀더 신중한 선거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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